지휘자도 똑같네요
작년에 좋다고 할 수는 없어도 그래도 정면 앞쪽이라 어느정돈 버틸만했지만
의자도 엄청 구리고 명당 아니면 굳이 가야하나 싶을정도로 좀 장소자체가 한숨만 나오던데
또 여기서 하는군요
그나저나 이번 공연도 5.2버전 나오고 3일 후에 하는거라
나타 메인스토리 끝나고 바로 공연하는 곳이 우리나라인데
작년처럼 마지막 쿠키로 나타 음악 2,3곡 정도 연주해준다면 솔직히 모르겠습니다 ㅋㅋ
작년에 폰타인 스토리 끝난지 얼마 안된 상태에서 공연 마지막에 폰타인 음악으로 뽕을 채워주니
이런게 국가가 허락한 마약이 아닐까 싶을정도로 폰타인 연주는 정말 만족스러워서 아쉬웠던게 풀리곤 했거든요
나타 스토리가 어떻게 나올지는 몰라도 스네즈나야 직전이라
티바트와 관련된 비밀이나 여행자와 더 직접적으로 관련된 떡밥이 나올텐데
이번 메인스토리도 뽕맛이나 기대감만 채워주면 가보고 싶긴합니다
아무튼 또 평전이라 장소 선택은 정말 아쉽지만
공연 타이밍은 솔직히 최고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