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편도 유저한패 나오기전에 일음 영어문장 조합으로 했음에도 정말 재밌었거든요
특히 1,2편을 엮는 방식이라고 해야할지 순서를 이렇게 해놓은게 생각보다 꽤 마음에 들었고
추리물은 역시 클래식도 맛있구나 싶었습니다 메인테마도 정말 좋죠
2편이 공포요소 넣긴했지만 좀 올드하기도하고 예상가능하기도 하고 그림체가 호러느낌은 아니어서 그냥 그랬는데
그 당시 패미컴으로 어린시절에 했다면 진짜 푹 빠졌을거 같기도 합니다
요즘 추리소설 신간중에 딱히 관심 가는게 없었는데
추리어드벤쳐 게임이 무려 한글로 나와주니 진짜 좋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