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리그는 진짜 맵핑하다가 졸아서 그냥 며칠만에 시즌오프했는데
이번 리그는 시간 날때마다 접속해서 정신없이 하고 있습니다 ㅋㅋ
제일 큰 게 화폐 거래소인데 커런시나 소모품때문에 귀찮게 귓말 노가다 안해도 되고
바로바로 팔거나 살 수 있는게 진짜 플레이 체감이 너무 큽니다
이것 때문에 자금마련도 한결 수월해지고 게임에 부담이 덜 느껴져서 좋아요
리그 컨텐츠 자체도 자기 마을 운영하면서 용병들 시급을 주기위해 직접 골드 버는것도 재밌고
운송이나 지도를 돌게 시켜서 정기적으로 보상 확인하는 재미도 쏠쏠하고
뭔가 모바일게임스러운게 맵핑 돌다가도 계속 손이 가게 되니 시간 가는줄 모르고 하게 되네요 ㅎㅎ
그리고 슬레 번타도 재밌긴 재밌네요
빌드업이 좀 느려서 이제야 빨맵 돌고 있긴한데
펍건 스타터로 시작했다가 조련에 긍지주얼 맞추고 주문 억제좀 맞추니까
팔짧은것만 빼면 맵핑은 확실히 시원해서 마음에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