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빙이라 그런지 더더욱 아동, 가족영화스러운 느낌도 났지만
대사도 원안 거의 그대로 옮겨놓은거 같았고 딱히 거부감 없이 잘 봤습니다
기본적으로 조금 유치한 느낌과 미국식 개그의 골자는 그대로긴 하지만
아무래도 소닉 어드벤쳐2 기반으로 스토리를 짜서 그런지
짜임새는 전작들보다 더 촘촘하고 영화에 맞게 각색도 안거슬리게 잘 해놓은거 같았습니다
마리아도 요즘 같은 시대에 원형 거의 그대로 재현(?)했다는것만으로도 칭찬받을만하고 ㅋㅋ
물론 마리아 관련해서 좀 더 드라마틱하게 연출했으면 더 좋았겠다 싶긴하지만 어쨌든
인간 파트도 상당히 줄여서 좋아하는 고기, 튀김 반찬 위주로 먹다 온거 같아서 좋았습니다
액션씬도 괜찮고 팬서비스도 2편도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이번에는 더 노골적으로 니들 좋아하는거 넣어봤다 식이라 마음에 들었네요 ㅋㅋㅋ
나중에 자막으로 한 번 더 보고 싶은게
아무래도 더빙이라 짐캐리 연기를 온전히 보고 싶은것도 있고
쉐도우 성우인 키아누 리브스의 목소리도 정말 들어보고 싶거든요
아무튼 쿠키는 2개인데 다 보고 나니까
팬이라면 4편이 기대 안될수가 없겠더라구요 ㅋㅋㅋㅋ
오랜만에 흡족스럽게 본 게임 원작 영화라 더더욱 잘 보고 왔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