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적화는 실망
월드때도 몬헌 프랜차이즈안에서야 기적적인 그래픽 발전인거지
그 당시에도 최적화는 그래픽대비 좋은 수준은 아니었는데 이번에는 정도가 더 심한 느낌
특히 크래시로 게임이 꺼지는 문제가 빈번한데 프레임생성을 끄고나서부터 증상이 사라졌네요
4080s로 drs 4k 해상도에서 옵타 살짝 하니까 50중후반 정도 뽑아주는데
필터 먹이고 색감 조절하니 최신게임 느낌은 나는정도로 즐길만해서 다행이지만
2070s 그대로 들고 있었으면 현타 많이 왔을뻔
- 시각적인 요소 자체는 훌륭
아트 디자인은 물론이고 맵이나 연출, 몹 등장씬과 질감은 일단 몬헌내에선 장족의 발전
특히 몹 등장씬은 보는 즐거움이 남다르네요. 스케일감이나 표현하고자 했던(?) 디자인 감각 자체는 정말 만족스럽습니다
풍요기의 그 화사한 색감의 맵은 진짜 이쁜데 모래폭풍같은 날씨 연출들은 구려서
안그래도 구린 최적화가 더더욱 구리게 느껴지게 만드는 주범인듯
- 스토리는 없는것보단 나은 수준
스토리보려고 하는 게임은 아니지만 그래도 이런 연출이나 서사를 넣는 시도는 마음에 듭니다
신경썼다는 느낌은 들지만 예상가는 맛이기도 하고 때때로 늘어지는 느낌도 많이 받았네요
어찌됐든 '조사'만 하는 게임 구조상 맛깔나는 스토리는 기대하기 어렵긴합니다
- 사냥하는 맛은 더욱 발전
예전보다 더욱 쉬워진 하위가지고 이러쿵저러쿵 말하긴 좀 뭐하지만 베타 알슈까지 생각해보면
이번에 새로 생긴 상처와 상쇄, 모든 방어무기의 저스트가드 같은 요소들은 진짜 마음에 듭니다
전투를 더욱 공격적이고 다이나믹하게 만들어줘서 치고박는 재미가 커요
이런 와일즈를 베이스로 다양한 몹이랑 투닥거릴거 생각하니 벌써부터 설레입니다
- 점점 발전하는 편의성
크로스에서 연속 채광 생겼다고 편해졌다 이럴때가 라떼같은데
근본적인 재미와 설계는 유지한채 유저친화적으로 변화해가는건 옳은 방향이고 이제 당연한거 같아요
최적화는 계속 손봐야겠지만 초반이라도 재미는 여전한거 같습니다
일단 빨리 역전개체 잡으면서 놀때까지 또 열심히 해야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