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보니까 감회가 새롭네요
123은 특히 섬네일 컨셉이 똑같다보니까 라이브러리 보는맛도 있는듯
개인적으로 3 작품중에 순수하게 재밌게 즐겼던건 2편이었습니다
씹덕농도가 강하긴 하지만 소년물을 잘 따라가면서 뽕맛도 좋고 전투도 재밌고
분위기도 밝으면서 시리어스한것도 잘 섞어놨고 캐릭터도 뚜렷해서 좋았던거 같아요
1편은 게임 중에는 중반까진 전투도 그렇고 지루했는데 스토리를 요리하는 법이 가장 괜찮았고
돌이켜볼수록 세계관이랑 기반을 잘 짜뒀구나 싶고 캐릭터도 가장 정들었던 작품중 하나였던거 같습니다
3편은 막판이나 중간중간 전개같은게 살짝 아쉽긴 하지만 엔딩 뽕맛은 2편 못지 않았고 음악 컨셉도 너무 좋았고 컷신 보는맛도 늘었고
시리즈 후속작에서 보여줄 수 있는 팬서비스의 정석을 잘 보여줘서 너무 좋았습니다. dlc는 예상과 달라서 아쉬웠지만
세계관을 그래도 이렇게 잘 버무려서 게임에 소화한게 참 놀라워요.
크로스는 근데 그래픽 스타일이나 컨셉이 자꾸 판스온 떠오르네요 ㅋㅋ
아무튼 의도치는 않았지만 마침 목요일날 쉬게 되어서 오랜만에 12시 콘솔 오픈런 바로 뛸 수 있을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