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는 도공마을 초반 몇 편까지 보다가 말았고 만화로는 예전에 다 봤었습니다
무한성도 어차피 3편까지 나오려면 몇 년은 기다려야하고 내용도 다 아니까
ott든 재개봉이든 마지막 편이랑 몰아서 볼까 생각하다가
얼마전에 치지직 같이보기로 1기 틀어줘서 간만에 봤는데 재밌더라구요 ㅋㅋ
그래서 생각난김에 애니로 정주행했는데 정신차리고나니 무한성 예매까지 끝냈네요 ㅎㅎ
만화에서 제일 전율이 느껴졌던 장면은 저택 폭파이후
타마요와 암주가 시간끌다가 모든 주가 모여서 무잔에게 기술을 외치면서 달려들때였는데
그 몇 컷이 근래에 소년 만화에서 느낄 수 있었던 고조되는 느낌중에 최고였다고 생각해요. 지극히 개인적으로 ㅋㅋ
그런데 그 장면을 이야.. 유곽편이나 무한열차, 도공 후반부도 대단했지만 확실히 유포터블 대단합니다
그 뒤에 극장판도 3개로 쪼갤정도로 무한성 분량이 너무 많기는 했지만 충분히 장기연재로 우려먹을 수 있었던 소재들을
그냥 무한성안에서 다 해결하면서 막판에 비트는 전개까지 재밌게 봤던거 같아요
확실히 귀칼 자체가 주연들도 막 죽어나가고 처절한 전개가 나오기 때문에 더 몰입할 수 있었던듯
요즘처럼 캐릭터팔이 한다고 잘 안죽이고 부활시키거나 이랬으면 되게 좀 짜쳤을텐데 그런건 없어서 좋았죠
아무튼 오랜만에 용산 가보겠네요
수요일부터 쿼터제인가 뭔가 때문에 4dx 예매가 안되는거같던데 자리가 없어서 용포는 못볼거같고 아이맥스로 봐야할거같아요




힌며 아드레날린 폭파했는데
끝났음 ㅆ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