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개봉기간안에 3회차 정도 해본 영화가 겨울왕국이나 어벤져스 정도였는데 오랜만이네요
레제편은 용아맥이랑 용포프로 솔직히 만족했었는데 삼성동쪽에 볼일이 있어서 보니까
생각해보니 코엑스도 근처겠다 돌비는 어떨까싶어 생각난김에 봤습니다
코엑스 메가박스는 진짜 코로나 이후로는 처음이라 모든게 새롭게 느껴지더라구요
가는길목에 책이 높게 쌓인 도서관 같은곳 보고 할로윈 떠올렸음 ㅋㅋㅋ
입구가 멋지긴 했는데 들어가니까 좌석 단차나 규모가 뭔가 좀 대학 소강당 보는 기분이기도 했지만
진짜 다행히 제 앞에 분이 의자에 거의 누워서 보는급이라 깨끗하게 볼 수 있었는데
그 옆에 계시던 분처럼 키 크고 허리 쭉 피고 보셨으면 시야에 걸렸겠다 싶었어요
아무튼 화질은 되게 선명하고 좋았는데 화면비율도 시네마스코프 비율로 딱 맞아서 보기 되게 좋았습니다
굳이 상대적인 비유하자면 용아맥은 qhd 해상도의 게임을 업스케일링 해서 프로젝트로 쏴준 느낌이었다면
코돌비는 울트라와이드 모니터로 4k oled 화질을 보는 느낌적인 느낌 ㅋㅋ
다른 영화들에 비해 레제편이 유독 돌비 애트모스 효과가 약하다고 하던데
그냥 스피커 깡체급과 큰 볼륨으로 하체를 울리는 빵빵한 저음도 좋았고 만족스러웠어요
다 보고나서 든 생각이 서브우퍼 사고싶다 ㅋㅋㅋㅋ
어쨌든 용아맥, 용포프, 코돌비 셋 다 열심히 취케팅한결과 모두 명당 자리에서 감상했는데
만약 어떤 영화를 다회차를 한다면 용아맥-코돌비-용포프 순으로 볼거같습니다
일단 가는길이 편해야해서 개인적으로 용산이 1순위 ㅎㅎ
그럼에도 영화가 너무 마음에들면 돌비까지 시도해볼듯
아무튼 이제 극장에서 볼 레제편은 다 본듯 ㅋㅋ
그이상은 ott 나오면 주요장면만 보고 말거같습니다
산타클로스는 tva 2기로 나오고
그 다음부터 1부 마지막까지 극장판으로 나오면 분량상 딱일거 같은데
진짜 후반 장면들 빨리 애니화로 보고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