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도 스토리 좋았습니다
일단 스토리 설정부터 원래 있었던 근본 세계관에 대한걸 직접적으로 대놓고 풀어주거나 써먹고 있어서
몰입이 잘 될 수 밖에 없네요 ㅋㅋ 거기다가 메인 스토리에 등장하는 캐릭터들도 사실상 올스타에 가까운 맴버들이고
전개에 대한 짜임새와 분량 배분도 상당히 잘 조절한듯. 특히 모델링도 많이 발전했고 매력이나 개성도 정말 괜찮아서
노드크라이 애들은 무조건 명함이라도 다 뽑을거 같습니다.
그리고 이 이야기의 중심이 되는 콜롬비나 자체도 어떤 집정관보다도 더욱 감정이입이 잘 되는 편인데
여행자와 같이 서사를 쌓고 있는데다가 캐릭터를 형성하는 모든 요소요소가 다 호감이 가도록 잘 배치해놨더라구요
거기다가 이번에는 쉬어가는 느낌인가 싶더니 훅 들어오는 전개가 진짜 재밌네요
빌런도 빌런인데 여행자가 드디어 몇 년 만에 개인적으로 원하던 전투 액션을 보여준게 장족의 발전인듯 ㅋㅋㅋㅋㅋ
원신 초반에야 컷신에서 원소의 힘 하나만 써도 감지덕지였는데 확실히 노드크라이부터는 디테일한 부분까지 신경써주는게 느껴지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컷신의 마지막 구도나 표정 처리도 좋았구요
매 버전 스토리 자체도 볼만하지만 또 앞으로 기대하게 만드는 무언가를 자꾸 던져줘서 흥미를 잃을 새가 없군요
진짜 노드크라이가 원신 버전 내에 가장 고점이네요
그리고 가장 보고싶은 장면중 하나인데
언젠가 라이덴이랑 국붕이가 만나는 모습 같은것도 보고싶은데
물론 세계수 때문에 이번 연출처럼 직접적인 무언가는 없겠지만 재미 없을 수 없는 구도라 매우 궁금함 ㅋㅋ






마도 비의 오픈퀘도 재밌네요
캐릭터들 그동안 쟁여둔 떡밥도 상당히 풀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