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저홀덴은 근접캐릭터에게는 상당히 불리한 보스인데 물어뜯기때문에
확정데미지로 짜증을 유발하며 부츠가 없으면 거진 따라잡히는 문제가 있어요.
AB기로 무마시키며 그림자치기 대쉬로 운좋으면 잡을 순 있지만
위험부담이 너무나 크기에 보통은 마법을 애용합니다.
매직유저 라이트닝볼트 크리티컬
전 글처럼 잡몹을 먼저 맞추고 가장 나중에 보스가 맞으면 피가 쭉쭉 닳는 모습이
보일거에요. 또한 동시에 맞았을 때와 한마리만 맞았을 때의 데미지도 잘 보시면
차이가 나는게 확 보이구요.
매직유저는 프로텍티드 이미지를 방에 들어오기전에 미리 써주고 마법도
미리 바꿔놓으면 편하구요. 에저홀덴을 잡으면 레벨 업으로 마법들이 다시 차기때문에
난사로 마무리 해도 됩니다.
단, 엘프는 나그파를 아이스 스톰으로 쉽게 때려잡기 위해 스톰은 6개정도는 남겨두는게 좋아요.
그래서 엘프도 라반지를 차곡차곡 모아두고 노움마을에서 사는 방법도 있어요.
매직미사일과 전검으로 마무리가 되긴 하지만..
매직유저 월오브파이어 크리티컬
라크리와 비슷한 구조로 데미지가 들어가는데 원래는 발사전에 방향키로 한바퀴 돌릴 수 있지만
키보드로 하기때문에 잘 안나가더라구요 ㅡ.ㅡ;;
드워프 라이트닝볼트 크리티컬
엘프나 매직유저처럼 마법이 없는 근접캐릭터는 좀 불리한 감이 있는데
보통 라볼반지를 계속 모으는 이유가 레드드래곤, 신 때문인것도 있지만
이 에저홀덴을 쉽게 깨기 위해 모아두는게 보통입니다.
그래서 보통 노움마을로 가는 이유가 꽃반지도 있지만 라반지도 팔기 때문이에요.
플레이하면서 브래슬릿(물리데미지증가)을 쓰는 경우도 있지만
보통은 오일데미지와 라볼데미지를 증가 시키기 위해 이어링을 중간에 먹는게
평범한 수순이구요. 위의 데미지는 라봉까지 있어서 많이 닳는건데
다크워리어2 가기전에는 파봉을 먹어두는것이 좀 더 안전하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