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 상점에서 구입할 수 있는 버닝오일은 한번의 판정이지만
중반이후 부터 상점에서 판매하는 라지버닝오일(LB오일)은 불기둥 하나당
개별의 판정이 들어가 1회에 총 3번의 데미지를 입힐 수 있어 공략에 무지 요긴합니다.
또한 던지는속도가 느릴수록 특정 보스에 한해서 데미지가 더 들어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중반부터 상점에서 구입가능하며 초반에 상자에서밖에 극소량밖에 얻질 못하지만..
시프라면 픽포켓을 통해 획득이 가능합니다.
헬하운드에게서 나오기 때문에 다크워리어1, 오우거 루트로 진행하면
많은 LB오일을 확보 할 수 있겠죠.
초반에 LB오일을 얻으면 어떤 결과가 나오는지 시프 픽포켓 기준으로
상점에서 판매하는 중반까지의 오일샤워를 녹화해봤습니다.
또한 오일 데미지를 극대화 하기 위해선 다크워리어1 루트에서
헬하운드에게 파봉을 먹어야 합니다. (운빨이 필요 --;)
헬하운드가 나오는 다크워리어1 루트에서 바로 써먹을 수 있습니다.
최대 5개까지 픽포켓이 가능하지만 불방패를 드랍할 수 있기 때문에
운이 나쁘면 하나도 못 얻을 수도 있어서 가볍게 노리는게 좋습니다.
엑스놀에게서 얻을 수 있는 노멀오일 혹은 AB기를 이용한 공략도
가능하기 때문에 수량이 부족하더라도 보조용으로 쓴다라는 생각을 하심이 좋습니다.
다크워리어1에서 안쓰고 하피전까지 챙겨왔다면 제법 큰 효율을 낼 수 있습니다.
날아다니며 성가시게 굴기전에도 혼쭐을 내줄수 있어요.
텔아린에게도 써먹을 수 있는데 노멀오일로도 충분히 가능하기 때문에
비효율적이긴 합니다.
오우거 루트로 가게되면 상당히 많은 헬하운드의 등장으로
충분히 LB오일을 뽑아낼 수 있습니다.
여기서는 형제를 부르기도전에 순삭이 가능한 장점이
있기때문에 활용도는 매우 좋습니다.
영상과 달리 어느정도 콤보로 데미지를 입히고
형제를 부르기 전에 눕힌 다음 쓰면 상당히 아낄 수 있습니다.
만티코어까지 오일들을 가지고 왔다면 이 녀석도 원킬이 가능하지만
오일이 필요없을정도로 쉬운 보스이기 때문에 활용도는 매우 떨어집니다.
나름 성가실 수 있는 디스플레이서 비스트도 녹아버립니다.
오우거에서 조금 사용하고 왔더라도 이전 스테이지에서 헬하운드나 상자에서
수량을 어느정도 보충하고 올 수 있습니다.
이 이후에는 상점에서 직접 팔기 때문에 다른 클래스도 이후 보스들은
손쉽게 공략이 가능하게 됩니다.
그리고 괴랄하게 데미지가 들어가는 비홀더... ㅡ.ㅡ;
특수공격중에 오일을 뿌리면 단 2방에 끝낼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