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프의 2레벨 마법으로 30초간 적들의 시야에서 사라지는 효과가 있습니다.
공격시 효과가 풀리지만 맞거나 백스텝 콤보시 풀리진 않습니다.
매직유저의 프로텍티드 이미지와 다르게 무적상태가 아니며
리치, 레드드래곤, 샐러맨더, 에저홀덴, 신 등에겐 통하지 않습니다.
위처럼 성가진 전투를 피하고자 할 때 어느정도 유용하지만..
구지 사용하지 않아도 전투를 피하기 좋은 자리가 있는
스테이지가 더러 있기도 합니다.
텔아린 상대로는 꽤나 효율이 괜찮습니다.
헤이스트를 사용하는 체력이 되었을 때 쓰러진 상태에서 인비지빌리티를 사용해주면
헤이스트를 사용하지 않고 어리버리타는데 이 때 콤보를 먹이는 식으로 공략을 하면 됩니다.
다만, 헤이스트를 사용한 후에 쓴다면 마법이 풀릴때 까지 헤이스트가 풀리지 않으니
마법으로 끊어주며 도망쳐 다니는 게 좋습니다.
물론 그 전에 오일샤워로 녹이는게 보통이지만..;
다크워리어에게도 활용한다면 할 수 있지만 생각보다 조금 까다롭습니다.
인비지빌리티를 사용해도 정면에 있다면 무의식(?)적으로 공격하기 때문에
제법 위험하고 뒤를 노린다해도 가드가 되어 위험한 상황에 처할 수 있는 빈번하죠.
오일을 활용하지 않을 때엔 인비지빌리티보다도 실은 불반지가 가장 키포인트입니다.
불기둥을 세울 때의 빈틈을 노려 콤보를 넣는게 그나마 가장 안전하기 때문이에요.
가드를 당했다면 그걸 무마시킬정도의 콤보 혹은 빠른가드의 순발력이 필요합니다.
이런것보다도 엘프는 방어력과 체력이 낮은 편이라
안전하게 라크리나 마법난사를 이용하는게 정신건강에 좋고
그보다도 그냥 평범하게 오일샤워로 녹이는게 가장 맘 편합니다;
가장 효율이 좋다고 한다면 나그파전인데
인비지빌리티로 브레스를 끊어줌과 동시에 나그파가 멍 때리게 될 때
빠르게 공격을 연계하면 손쉽게 공략이 가능합니다.
시간을 끌게 되면 나그파가 계속 텔레포트를 사용하니 이 땐 타이밍을 잘 맞추는 것이 중요하고
마법이 모자를때 회피용도로 활용할 수도 있지만 보통은 그 전에 마법난사로 공략이 되는 편이에요.
마이피 디자인 바꾸셨군요 이쁘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