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드는 참으로 오랜만의 포스팅입니다.
디아3를 기다리며 짬내서 ㅎㅎ;
시프의 매력적인 액션중 하나인 날다람쥐에 대해서 적어볼까 합니다.
시프는 기본적으로 2단점프가 가능하며 벽타기를 활용한 자유로운 공중 방향전환 등
남들보다 더 날렵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기본적인 원리는 진행하려는 방향의 반대방향(을 바라본상태)으로 점프하면서
A or D키를 누르며 다시 진행방향으로 점프를 하면 탄성을 받아
흡사 날 다람쥐처럼 날아갑니다.
빠른 이동을 할 때 일부 적들을 넘길때 매우 유용하며 레드드래곤, 신의 브레스 또한
넘나드는 위용을 볼 수 있습니다. (정면은 제외)
또한 슬링을 이용한다면 하피전에서 격추와 동시에 접근 및 콤보가
원할하게 이루어지는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 타이밍을 알맞게 입력하면 더 빠르고 더 멀리 날아가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A나 D키를 이용하는건 타이밍을 잡기 더
수월하기에 활용하는 부분입니다.
1단점프에서도 활용이 가능한데 찍기모션을 활용한다면 콤보와 공격기로도 쓰입니다.
다른 클래스도 응용이 가능하고 이를 이용한 콤보도 있지만
시프의 이동거리가 가장 길고 활용폭도 넓어 상대적으로 유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