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 돼지같은경우 원래는 어린 돼지를 잡아서 말그대로 통으로 바베큐를 해야는데 그럼 단가가 올라가다보니
하급을 씁니다. 모두 그러지는 않겠지만 심지어 병든 돼지도 가져갑니다. 이런 돼지만 사가는 사람이 따로있습니다.
대패는 얇고 식감이 살아있어서 참 맛이있는데 그렇게 자르는 이유가 있습니다.
두꺼워지면 질기고 누가봐도 상태를 알수있기때문인데요 대패로 자르고 냉동시키고 바로 구우면 베이컨마냥 이런 모양도 나오고 그러기때문에 먹을 만해집니다. 그리고 썰때 기본적으로 냉동고기를 썰수있으니 수입아니면 냉동고기입니다^^
그리고 저렴한듯 보이지만 무게로 계산해보면 오히려 비싼경우도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삼겹살 한근(600그람)에 대략 만이천원정도 합니다.
맛있게 잡수셨을텐데 죄송하지만 저도 가끔 먹곤 하지만 그닥 추천하지않고 마트 고기도 상태가 안좋고 정육점가서 직접 사먹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추가로 국내산 외국산 이게 중요한게 아니고 돼지를 가져갈때는 등급으로 나눕니다. 1등급부터 쭉 나누게되는데요 그 등급이 중요합니다. 등급에 따라 가격도 달라지는데요 가겨갈때는 등급으로 다 나누고 팔때는 국내산만 달고 나오는건 말이 안되죠
청춘풀파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