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는 강남
희망하는건 강남 기준 동쪽 2호선/9호선 라인.. 대충 방이동까지?
반지하, 1층, 옥탑방, 복층,
대충 책상 침대 놓으면 꽉 차는 지나치게 좁은곳
식당이 있는 건물
..제외하고 찾았고
풀옵션, 베란다 있고, 주변 시설이 어느정도 있는곳
부담없이 창문 열어도 되는 정도
방문했을때 지나치게 시끄럽지 않은곳
1번
월 80 (조절은 가능하다 하는데 이건 나중의 일)
12평
주택가라서 조용
회사까지 걸어서 10분컷 가능 (장점이자 단점)
20분 이내로 공원, 좀 더 나가면 강변
직접 만들어먹으면 상관없는데, 식당을 가려면 꽤 나가야함
2번
월 60 (조절x)
7평
앱/사이트에는 여자만 가능하다고 되어있었는데
전화해서 남자지만 깔끔하게 지내고... 담배 안핀다니까 그럼 한번 보라고해서 보러갔음
침대/프레임 없음, 옷장 없음
공실이라 들어갔을때 좀 오래된 냄새?같은게 났는데
베란다 창문을 열면 바로 기계주차장이 있어서 그럴지도;
주택가라서 조용
2~30분정도 걸어가면 강변
3번
월 75 (여기도 조절은 가능하다 했으나 역시 나중의 일)
11평
주택가의 끝지점이라 한건물 넘어가면 바로 큰도로
그래서 창밖으로 신경쓰이지 않는 정도의 차소리 들렸음
건너편에 카페가 있는데 사람이 많았으나 시끄럽진 않았음
석촌호수 주변
방이 기다란 직사각형 모양인데다가 방 한가운데 기둥이 있음
모양이랑 기둥 때문에 가구 배치가 여러모로 애매
가격만 보면 2번이긴한데..
회사에서 월세 지원금이 일부 나오기 때문에
좀 부담스러워도 1번이 땡기더군요
3번은.. 가운데 기둥만 없었으면 딱 좋은데 그 기둥 때문에 좀= 3=;
여튼... 여친님이 자기랑 상의하고 구하라고해서 사진찍어서 보내고
일단은 복귀했습니다 (같이 사는 집은 아닙니다)
건대입구역 주변은 직접 가진 않고 사이트로만 봤는데..
크기나 가격이나 애매하더군요= 3=;
월요일까지 고민하고.. 계약해야겠는데
그사이 다른 사람이 계약할 수 있다고도 하고;
영업멘트같기도 하지만 그래도 조건이 괜찮아 보이긴하더군요ㅠ
가뜩이나 서울은 차끌고 다니면 사서 고생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