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름 큰 맘먹고 스코틀랜드에서 1주일 정도 휴가를 보냈는데, 가기 전에 가장 기대했던 것 중 하나가 하이랜드 지방의 소.
뭔가 간지나게 생긴 외모에다가 '하이랜드'라는 수식어까지 더해져서 뭔가 하이랜드 평원에서 베어 그릴스와 생존경쟁을 펼칠 거친 동물...을 생각했으나 사실 그딴거 없고 그냥 저 동네 육우(肉牛).
사실 잘 보이지도 않음...
공허의 박보영 접속 : 2664 Lv. 52 CategoryProfileCou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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