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놔.. 인사팀인데요
사람뽑는다니까 어째 지원자가 아니라 부모님들이 더 많이 전화 옴...
문제는 모집요강도 모르시는 분들이라 그냥 다짜고짜 "우리 아들 어떻게 됐음?" 이런 식임...
전화받다 받다가 모집요강 좀 보고 이야기 해주세요 했더니 바로 ㅅㅂㄹㅁ튀어나오네 엉엉엉
모집요강 확인해달라고 했다가 울 회사 불매운동이랑 MB정권 비판까지 들었네 엉엉엉
아흑 내가 관둬야지ㅠㅠ 용건있으면 본인이 직접 하라고!
공허의 박보영 접속 : 2664 Lv. 52 CategoryProfileCou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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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질문은 어머니가 더 많이 하심;;
아... 그래도 군대인데, 이래도 되나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