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재수익나는 종목들
전부 배당락 이후 주가라
꽤 의미있는 수익률이라고 보고있다.
▲ 2019년도 현재까지 평가손익
나는 사내 하도급에서 일하는 형편없는 근로자로서 월급이 얼마 안된다.
그래서 대기업 다니는 또래 20대에 열등감이 많은데
(공부는 죽어도 하기싫다.)열등감을 해소하는 방법으로
월급의 90%를 대기업 주식을 긁어 모으는데 쓴다.
나보다 똑똑한 사람들이 열심히 일해서 회사가치 올려주고 배당주고 좋지 않는가?
또는 꼴보기 싫은 대기업이 망해주면 나는 몇백만원 잃고 끝난다
얼마나 통쾌한 복수인가??
하지만 아니더라 삼성은 삼성이고 나같은 ㅄ이 매수해도
잘만 오르고 배당수입도 짭짤하다.
P2P투자 역시 마찬가지다.
▲2년 연속 무손실을 기록한 피플펀드
그외 4개(팝펀딩,렌딧,펀디드,테라펀딩) 플램폼을 통해 투자활동을 했다.
고위험 중수익쯤 되는 P2P투자는
주로 2순위 부동산 담보물을 중심으로 투자활동을 한다.
현재 부동산 가치가 폭락하지 않으면
담보물을 매각하여 원금을 보장받을 수 있다.
남들 서울 부동산 오른다고 징징될때
오히려 반대로 서울부동산 폭등에 내 돈도 보태어
불난집에 부채질 하는데 일조했다.덕분에 연이자 10%로 현재까지도 월평균 9만원정도 수입을 받고있다.
미래에 P2P투자가 대 실패할때는
나야 몇백잃고 말것이지만 집값은 억단위로 떨어지니
뭐가되든 이득이 된다고 생각하기에 과감하게 P2P투자를 했다.
▲결과는 좋았다.
단 한건의 손실도 난 적이없이작년 형편없는 연봉에
무려 5%나 차지했던게 P2P투자다.
▲최근에 시작한 ELS
ELS투자는 노크인 55% 수익률 6%
정말 위험한 상품에만 투자했다.
전세계 주요증시가 45%폭락 하는날
ELS투자금에 45% 잃고 말것이다.
그래봐야 투자금이 현재 600만원이라 300만원잃고 말지만
전세계 내로라하는 대기업 주식들을
절반 값에 살 수 있는 기회가 온다는 것이다.
꼭 ELS투자로 엄청난 손해 입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
실패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면 할수록
주가는 더오르고 부동산은 잘만 오르더라
그냥 최종적으로 하고싶은 말은
쫄지말고 우량자산에 단기적으로 떨어지든지 말든지
신경쓰지말고 장기 투자하면 된다고 말하고싶다.
성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