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안정성과 배당 수익률을 강조한 우선주
신영증권우과 섬성화재우
1956년 설립되어 증권, 장내 외 파생상품 등의 투자매매업 및 투자중개업, 신탁업, 투자자문업, 투자일임업 등을 영위하는 중형 증권사다.
무려 1956년부터 지금까지 살아 있는 증권사다.
그래서 보수적인 운용으로 유명한 신영자산운용을 믿기에
펀드 추천해줄 때는 신영증권의 배당주펀드를 주로 추천한다.
신영증권은 지속적으로 배당금이 증가하였으며 (평균 배당성향 40~50%)
02년도 때 배당수익률 10% 10년도 이후
우선주 배당수익률은 6~7% 상회 했었고 현재는 신영증권의
재평가가 많이 이루어져 연 배당수익률은 5.2% 수준이다.
배당금을 단 한 번도 줄인 적이 없다.
즉 연속 흑자와 오랜 기간 쌓인 배당 신뢰도가 신영증권 주식 가치를 증명한다.
1952년 한국안보화재해상 재보험 주식회사로 설립된 동사는 국내에서 가장 규모가 큰 손해보험사
나는 보험업과 은행업을 좋아하는데
그 이유는 경기가 나쁘다고 절대 망할 수 없기 때문이다.
설령 망해도 정부가 가만히 두지 않는다.
무슨 생명 무슨 화재 보험회사만 수십 가지
여기에 대한민국 국민들의 보험 저축 종신보험 연금 등 온갖 자산들이
있는데 하나만 망해도 엄청난 피해를 야기할게 불보듯 뻔하기 때문이다.
과거 배당주로서는 별 주목받지 못하였으나
배당표를 보면 알겠지만 배당금이 5년 사이 4배 가까이 증가했다. (배당성향 40%대)
이유는 이재용 등판 이후 삼성그룹 전반으로 배당성향을 늘렸기 때문이다.
현재 배당수익률은 무려 5.8~6% 가까이 된다.
대한민국에서 대한민국 정부보다 높은 신용등급을 가진 두 기업이 있다.
그것은 삼성전자와 삼성화재다.
안전하기까지 한데 배당수익률마저 깡패다;;
2. 성장성과 배당수익률을 강조한 우선주
두산우과 SK이노베이션우
1896년 8월, 창업주인 매헌 박승직이 종로에서 박승직 상점으로 시작(대한민국에서 가장 오래된 기업) 하여 두산중공업 두산인프라코어 두산밥캣 등을 보유한 두산그룹의 지주회사다.
그리고 두산하면 악독한 친일 기업으로도 유명하다.
위안부 모집 징집 장려 등등...
두산 자체는 연료전지 사업 등 계속 새로운 사업을 시도하고 있으나
두산건설에서 촉발된 재무리스크가 그룹 전체를 위협하고 있다.
그 결과 두산은 배당금은 그대로이나 주가가 급락하여
현재 배당수익률이 7%나 육박한다.
15년도 1차 재무위기 때도 본사는 배당금을 줄인 적이 없다. (대신 두산중공업 주주가 피눈물을 흘렸다;;)
그리고 작년에는 분기 배당을 실시하여 더욱 주주친화 기업으로 변모하였다.
3개월마다 배당을 지급하고 있으며 수익률은 무려 1.7%대 (배당성향이 많이 높다.)
은행 예금 넣어야 2.3% 주는데 두산 우선주는 3개월마다 1.7%씩 지급하며
받은 이자를 다시 재투자할 시 1년에 복리만 4번 수익률은 더욱 증가한다.
총 배당수익률이 7% 가까이 된다.
단 단점이 있다면 그놈의 재무리스크 그래서 비슷한 종목인 현대건설기계가
주가가 훨훨 날 때 두산은 주가가 잘 오르지 못한다.
현재 각종 신규 사업을 실시하며 수소 테마주로도 주목받고 있다.
우선주 종목 중에선 말 그대로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 종목
두 번째 SK이노베이션
SK이노베이션은 1962년 국내 최초의 정유회사인 '대한석유공사'로 출범해 국내 석유 사업 발전을 주도하고 국가 경제 발전을 견인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맡아왔다. -위키백과
SK이노베이션은 자주 재직자 평가 기업에 상위 권으로 올라올 만큼
기업문화가 좋은 회사다.
SK이노베이션을 안정적인 배당주로 분류하지 않은 건 대내외 경제 상황에 큰 영향을 받기 때문이다.
14년도 때 5000억 대규모 적자를 낸 적도 있고 (그 결과 무배당 되었다;;)
하지만 16년도부터 유가 회복세에 맞물려 정제마진이 개선되었고
큰 순이익을 걷두며 배당금을 크게 늘렸다.
그리고 각종 소재산업에 대규모 투자를 하였으며 대표적으로 전기차 배터리에 점유율을 늘리며
LG화학과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증권사 리포트에 의하면 20년부터 흑자전환할 것이라 한다.
SK이노베이션 역시 보통주보다 우선주가 주가가 크게 올랐으며
현재는 안정기에 접어든 상태
현재 SK이노베이션 배당수익률은 6%나 된다.
반기 배당을 실시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대표적인 수출 주임에는 틀림없다.
3. 성장성과 안정성 둘 다 강조한 우선주
삼성전자우
우선 삼성전자의 경우 따로 모두가 잘 알고 있어 설명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세계 최강의 메모리 반도체 회사로서
세계 D램 점유율 56% 1위
세계 낸드플래시 35% 1위
세계 TV 점유율 29% 1위
세계 스마트폰 점유율 22% 1위
세계 스마트폰용 OLED 93.5% 압도적 1위
그 외 수많은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하고 한국 증시에
시총을 25% 차지하는 삼성전자의 우선주다.
그 누가 알았을까 보통주가 200만 원을 넘어 280만 원까지 날아갈 줄은...
군대에 있을 때만 해도 15년도경 그때 스마트폰 사업이 죽 쑤고 있어
주가가 제자리걸음을 하던 시기 전역 후
슈퍼 반도체 호황에 힘입어 전대미문 영업이익 60조 순이익 40조를 달성했다.
▲삼성전자우 10년 배당추이
이재용 등판 이후 삼성전자의 배당금은 눈부시게 증가하였다.
40조를 벌어 배당으로만 10조 가까이 풀고 있다. (배당성향 25%)
현재 분기 배당을 실시하며 분기 배당수익률은 3개월마다 약 0.9%다
거의 4% 가까이 되는 수익률
우리는 07년도 아무 생각 없이 살고 있었겠지만
삼성은 OLED를 준비하였고 지금은 스마트폰 OLED 시장점유율 90%가 넘게 독점 중이다.
삼성이 곧 한국 경제이며 한국경제가 삼성이다.
난 삼성의 혁신 능력을 믿어 의심치 않기에
향후 파운드리 사업 비 메모리 사업 강화를 통해
또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고 있을 것이다.
2년째 보유중이며
결산 배당금만 으로 80만 원 받았다.
향후 분기배당도 매월 20만원씩 받는다.
거기다 시세차익까지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