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 2월 계좌모습
2019년 700만원의 이익을 남기고
2020년 출발할때만해도 7000만원으로 무난히 출발했습니다
미증시가 폭락하고 사상초유의 긴급 금리인하까지;;
아직 2월임에도 불구하고 말입니다.
이후 대폭락쇼가 시작 됩니다...
이떄까지만해도 코로나가 진짜 심각한 문제라고 전혀 생각지도 못했는데
그리고 한달후 소나타 한대값이 날라가는 경험을 하게 되더군요;;;
하지만
세계적인 유동성 잔치와
(금융위기 이후 8년간 풀어재낀 돈을 3개월만에 풀어재끼는 기행을 보여줍니다;;)
한국 역시 동학개미 운동 전개로 빠르게 증시는 회복 합니다
동학개미가 올해 산주식이
개미들이 지난 10년간 팔아치운 50조를 이번 코로나떄 단숨에 50조원치 사들입니다
(개미가 진다는 편견? 완전히 박살난 위대한 한해 입니다)
이후 삼성전자우선주 연일 최고가 경신에 힘입어
저역시 매달 빠르게 회복했으며
코로나 이전으로 다시 계좌가 복구 되었습니다.ㅠ
그래프에서도 보면 알겠지만 3월 무지막지 했습니다.;;
현재 ELS 평가손 제외하면
7100만원으로 코로나이전으로 완전히 회복 했다고 볼 수 있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