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분이 휴가로 고양이를 잠깐 맡았습니다..
정말로 애교많고 물지도 않고..
흔히 말하는 개냥이 급이던군여..
근데 고양이는 원래이렇게 털빠짐이 심하나여??
심하게 말하면... 마치 털을 뿜어내는거 같아여..;;;
검정색옷은 엄두가 안나는군여..
진짜 고양이 기를려면 마음 단단히 먹어야 것습니다..
청소도 자주해야 할거 같고.. 저같이 게으른 사람은 힘들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여.ㅜ..ㅜ
물론 개 보다는 대소변은 확실히 가리니 그거하나는 좋더군여..^^;
하지만 역시 털이 문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