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비긴즈의 엔딩.. 1분정도쯤에 다음편 악당을 예고하는데..
카드한장.. 이때 아직도 기억하는데 나도 모르게 손뼉을 쳤었던..조커구나....
그리고 다크나이트 트레일러를 보고 완전 매료됨...특유의 광기어린 웃음소리....
사실 크게 영화속.. 아니 현실속에서도 악은 크게 세가지 부류인데..
돈 재물욕.... 권력을향한 야욕.. 그것도 아니면 원한이던 아님 외톨이따돌림으로 인한 개인적이거나 사회적인 복수...
이 세가지 테마가 악을 행하는 요소인데..
조커는 뭐랄까여 여기서 벗어나는 캐릭터라고 해야하나여..
돈은 불태워 버리고.. 권력욕은 더욱더 없고 복수심?? 이것도 거리고 멀고..
일부러 잡혀서 간 취조실 장면에서 거기서 배트맨과 나눈 대화중..
넌 나를 완성시켜... 이대사가 기억에 남는군여......
히스레져의 사망만 아니었더라면 다크나이트 3편 스토리가 어떻게 변했을런지 ...
조커를 연기한 분들 모두가 수준급 조커 연기를 보여줬지만 광기 면에선 다크 나이트의 조커를 따라 갈수가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