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는 17일(오늘) "새누리당은 북한 덕분에 존속하는 정당으로 허구한 날 종북 타령과 색깔론"이라고 말했다.
더민주 문재인 전 대표는 이날 인천의 한 업체를 방문한 자리에서 최근 논란이 된 '송민순 회고록'에 대해 새누리당이 문재인 전 대표에 날 선 비판을 한 것을 두고 이같이 말했다. 문재인 전 대표는 "우병우 수석과 최순실 씨의 국정농단과 비리, 백남기 선생의 부검 문제 등을 덮기 위해서 남북관계를 정쟁 속으로 또다시 끌어들이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용서할 수 없는 행태이고, 결코 성공할 수 없을 것"이라며 "저와 우리당은 새누리당이 그러거나 말거나 경제와 민생 살리기에 전념하고 우병우 수석과 최순실 씨의 국정농단과 비리의 전모를 규명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명왕님 많이 화나신듯...
허구한 날 종북 타령과 색깔론 이부분이 공감되는군여..
근데 벌써 이런 카드를 쓸정도라니.. 어지간히 급하긴 한듯..
종북논란을 주고 최순실을 가져오겠다!!
명왕님 대통령 한번만... 이번에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