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황하는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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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일상거리] 드디어 재등장하신 바퀴벌레 넘들..;;; (6) 2016/11/28 PM 01:36

 

꼼꼼히  박멸작업을 했는데..

 

3년째 되니 다시 나오는군여..

 

 

이넘들과는 영원히 끝나지 않는 싸움을 해야 할듯..

 

 

맥스포스 셀럭트겔 이 효과가 제일 좋았는데

 

 

요번에 하나 또 구입해서 꼼꼼히 박멸작업을 해야것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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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X    친구신청

방법은 하나 뿐입니다.

죠낸 괴롭히는거죠
가구들 다 들어내고 꼼꼼하게 한마리 한마리 쫓아가서 약들을 들이 붓고
그렇게 계속 괴롭히는 겁니다.
한 사흘정도?
그러면 안옵니다.

저희 이모가 외삼촌네 바퀴벌레들을 죠졌던 방법이죠(뭐든지 끝장을 봐야 만족하시는 성격이라)

데드위    친구신청

아파트라면 옆집(혹은 아랫집?)으로 도망갔다 다시 옵니다.

그카지마    친구신청

그래서 1층부터 6층까지 쭉 뿌렸죠. 통에 넣은 맥스포스셀렉트겔 음하하하하
어느날인가... 어느층에서 내놓았는지...쓰레기봉투에 안 담아내고
누가 죽은 바퀴를 현관앞에 뿌려놨더군요. ㅡ,.ㅡ;;

一目瞭然    친구신청

바퀴와 전쟁은 평생하는 겁니다. 모기랑 평생싸우듯이요.

Cva    친구신청

어렸을때 생각나네요
건덕이었는데 모니터보다가 인기척이 느껴져서 쳐다도 안보고 책 휘두르면서 거기닷! 하면 킬마크 하나 따고...
연막탄부터 별의별짓 다해봤는데ㅋㅋ
성인되고 결혼하고 지금은 그냥 세스코 정기관리 받고있습니다.

야쎄르게이    친구신청

은행나뭇잎이 진짜 최고에요 싱크대밑 장롱밑 틈새에 넣어놔 보세요 바퀴벌레와 천적이라고보면 됩니다 그어떤 약보다 효과가 뛰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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