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니 빌뇌브
그을린 사랑 부터 시카리오까지 ..
모 방송국 PD 는 놀란빠에서 빌뇌브빠로 전향했다고 극찬했던 감독인데..
사람 긴장하게 만드는 재주는 탁월한거 같습니다 ~
소개나 가이드 리뷰도 안보고 처음 극장가서 보고나서는
너무 황당했습니다.. ..;;; 제가 예상한 영화가 아니라서 뭐지 뭐지 이건..??
처음 시간 순서 이해를 잘못해서..
가이드 리뷰부터 챙기고 2회차 관람 ~
시간은 한쪽으로 흐르지 않는다 라는 한줄 리뷰가 아하 하게 되었던 영화네여
그리고 우리의 점오 형 제레미 레너 형은 역시 주연 보다는 받쳐주는 역할에서 빛이나는 형님인듯 ^^
이거 다른거 다 떠나서 진짜 음악 감독 상줘야 될정도로 너무 잘어울리는 영화 음악 이네여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영화 이지만.. 지루하지 않았네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