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 돌아다녔던 찌라시가 있었죠..
헌재 재판관 2명은 반대 던질거고 한명만 더 설득되면
탄핵은 물건너 간다...
이 찌라시가 나올때..
한국당... 그냥 편하게 새누리로 부르죠
새누리가 갑자기 헌재결과에 승복해야 한다.
그러면서 태극기 부대집결인원이 많아지고
뭐지 뭔가 믿는 구석이 있는건가 저 믿도 끝도 없는 허세는..???
집회인원이야 교회까지 총동원해서 한다지만..
탄핵 반대도 20%는 한다고 하니..
그렇다 쳐도 마치 헌재결과를 아는것처럼 행동하는 새누리의 결과승복 건수는
그냥 허세 였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괜히 쫄았던거 같고..
헌재 재판관의 재판관 으로써의 양심을 믿었으면 되었는데..
귀가 얇은가 봅니다
괜히 쫄아서 긴장 탔던 하루 였네여..
단지 여전히 폭력시위로 일관하는 저 태극기 시위한테 너무나 수동적으로 대처하는
경찰들이 안쓰럽군여... 황교안 대행 이철성 경찰청장은 도대체 무슨 생각인지..
만약
반대로 기각되고 촛불시위가 열받아서 경찰차 부수고 때리고 몽둥이 위협했다면..
당장 최루탄 쏘고 진압 해산 총동원 했을거 같은 경찰이..
태극기 시위대 한테는 왜이리 절절매는지 모르것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