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는 3개월동안 쭈욱 약간의 미동은 있었지만..
거의 75~80%가 근혜 탄핵 20% 정도가 반대 의
여론이 계속 이어져 왔죠..
이런 여론 형성도 전무했던 것으로
계속 일관되게 지속적으로 나온 결과인데..
정작 뉴스는.. 마치 촛불이랑 태극기 가 반반으로 갈린것처럼 보도
찬성 반대로 나라가 반으로 쪼개졌다..
이런식으로 기사를 쓰니.
박근혜가 끝까지 기각될거야 여론은 반반이야 라고 믿지 않았을까
제대로 된 참모가 있었더라도 진짜 민심을 전했을텐데..
배신 트라우마로 최순실이외에는 누구도 신임하지 않으니..
어느누구의 말도 믿지 않았을테지만..
여하튼 정권이 교체되면.. 언론 역시 개혁이 필요한것은 분명..
특히 공중파 뉴스들... 제일 많이 망가진 영역이라고 하것죠...
어르신들은 인터넷 팟캐스트 그런거 모르죠..
공중파 뉴스만 보고 판단하는 분들이 부지기수 인데
공중파 부터 수술이 들어가야 될듯 싶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