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도 숟가락 얹기에 해당하는건지 모르겠는데 아닌듯 하지만
(예전 처음 취업했을때 취업했다고 월급 받았다고 쏜적이 있음
몇번 사주니깐 당연한걸로 아네요 어렸을때 호구짓)
이번에 숟가락 얹기는 방금전 글이지만
20만원 홈플 상품권 운좋게 받았습니다 받으니 반원들은 축하한다고 해줌
그런데 나이 35살이나 쳐먹은놈 일당(팀) 본지 이제 한달
대뜸 하는말이 너 좋겠다 공짜로 돈받고 쏴야되는거 아니냐? 아니면 나한테
혜택없음? 쏴야 되는거 아님?
내돈인데 강요함 지돈도 아닌데 나한테 쏴라고 씹음
집에 가니 기숙사 사람들이 쏴라고 함
솔직히 말해서 평소에 도움주거나 잘해줬으면 말안해도 제가 쏠텐데
그냥 개인주의적 성향이 강함 다들 갠플
저번에 로또 하다가 4등당첨 되서 5만원 자랑하던놈 있는데
이놈이 저한테 쏴라고 지는 사준적도 없으면서(자랑만함)
그리고 다른사람은 20만원이니 사람도 6명인데(저포함 6명)
한명당 3만원씩 쓰자 아니면 3만원씩 주면 안될까? 5만원은 니가 쓰고
아니면 푸드 코드 가서 밥사주라
참 황당한 숟가락 얹기 였습니다
(그냥 안사줌 돈아까워서)
내가 어떻게 얻었든 내돈인데 그걸 쏘네마네 명령질을 -_-
저였으면 정색, 존댓말로 분위기 갈아 엎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