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직거래 할때 네고 현장네고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네고.현장네고 진짜 극혐
원래 네고 때리면 무시하는데
대구에 있을때 직거래 할때는 걍 필요한 사람이 먼저 연락하는 거라
그렇게 생각했는데 필요한 사람 연락와서 기다리니 팔림
일하기 시작하니 팔시간이 없네요
네고하면 씹고 그랬는데
오천원 만원깍아주고 우리집 근처에서 거래하는게 좋은듯
근데 현장네고 하면 그냥 잘가요 함

[†아우디R8]

저도 극혐.

[응공]

현장네고 ㅈ까!!!!

[홍철오니]

그래서 거래는 항상 집근처에서.... 와서 네고해달라 잘가라 집으로 쏙

멀리서 약속잡았다 통수맞으면 개빡침

[Sharn]

보통 진상들은 네고받고 끝이 아니라 사가고 나서도 뭐가 안되네
뭐 모르겠는데 알려달라 어쩌구 귀찮게 하기 때문에 안파는게 답입니다.

[멀티OrOl돌]

저도 차라리 차비 1만원 빼주고 집 근처 역에서 거래합니다.
예전에 플스 3 구형 판매 했는데, 집근처서 낑낑되며 가져왔는데,
3만원이나 깍아버리더군요... 게임 업자 같았는데, 생긴것도 불쌍하게 생기고
너무 외소해 보이는 30대 아저씨인듯 한데, 그냥 깍아서 드렸습니다~
다른 사람 같으면 그냥 안팔고 돌려 보냈겠지만, 참 사람이란게 그냥
불쌍하다고 생각하니까 그냥 드리는게 났다고 봤네요.
제가 보기엔 90% 게임 업자라고 생각하지만, 그냥 그렇게 까지 해서
깍을 필요가 있나 싶었습니다.

그래서 대한민국은 돈 많은 사람들이 서민들 도와주지 않는 이유가
이런 분들이 있기에 드러워서 안도와주는구나 싶었네요.

차비 까지 1만원 깍아준건데 거기서 3만원을 더 깍아 달라고 하는것 보고
소름이 돋은 상황이었으니까요

[남자라면자폭]

알면서 노리고 하는짓거리이므로 좆까 하는게 답입니다

[문라워]

약속이 이미 성사된건데 그걸 일방적으로 깨먹는거죠
저도 몇번있는데 뒤도 안돌아보고 깨버렸음
그래서 판매할때는 그런 리스크를 지기싫어서 루리웹 사람님처럼 애초에 시세보다 싸게하고 집근처서 팝니다

[가]

굿 이렇게 해야됨

[수준이하하루히의우훗]

전체적으로 보면 현장 네고와는 상종 안하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대체로 그런 사람들이 한 번 통하면 다른데서도 통하겠구나 해서 계속 해먹을 사람이거든요. 장기적으로 보면 저 한 사람이 봐주면 다른 사람 여럿 피해보는 사이클이죠.

[9457]

예전에 이어폰 구매할때 초 S급이라 해서 거래 하기로 했는데

직접 보니 S급은 커녕 A급도 될까말까 하더군요 ;;

말씀하신거랑 상태가 좀 다른데요? 라고 했더니

판매자분이 알아서 네고 해주시더군요 .

근데 이 XX가 ...

거래한 사이트랑 카페에다가 현장 네고 당했다고 짜증난다고 글 썼더라는 ...

대응 하려다가 귀찮아서 말았습니다 ㅡㅡ;

[BellaFigura]

개매너

[凸[○ω○]凸]

그럴땐 들고온게아까워도 안팔아요 하고 돌아가야됨

[아이는사랑입니다]

거래도중에 네고가 가능했다면 모를까 이미 완료된 상태에서 교환만 남았는데 현장에서 또 네고를 조잘조잘대면 그건 상대를 호구로 보는거나 다름없는거죠

[-=쥬논=-]

중고거래는 무조건 집근처에서 팔때는 차비로 1만원정도 네고해주고

살때는 차비로 1만원정도 더 올려주고 이게 속편합니다

펑크 방지 되고 현장 네고 하면 바로 잘가세요 하면 끝

[할부라이프]

극혐

[서 수진]

그런거 없습니다.

[가]

현장네고 시전하는 사람이 잘못된거라고 봄 그래서 직거래는 무조건

내가 파는곳 앞에서하고 현장 네고하면 가차없이 뒤돌아 서는게 맞을듯 그리고

주머니엔 스마트폰 녹음기 켜놓고 대화를 녹음해서 인터넷에 뿌려버려야됨

[프리랜서]

음... 전 예전에 노트북을 팔았는데, 문자로만 이야기하고 실제로 만나니, 꾀죄죄한 고등학생이였는데, 돈 모아서 EBS 강의 듣는다고 해서 깎아준 기억이 나네요.

[찰진 손맛!]

진짜 개극혐임 그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