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 찍은 것은 아니고..
집이 야구장 옆이다 보니 신축 들어가기 전에는 7천원짜리 망원경으로 덕아웃도 보였는데
이젠 외야 + 관중석만 보입니다.
창문 앞에 의자 하나 놓고 앉아서 야구 보던 재미가 있었는데 아쉽네요.
내년 시즌부터 새로운 야구장에서 야구를 한다던데 소음이 어느정도 될지 조금 걱정이 되긴 합니다.
사진에 보이는 앞동의 윗층에서는 신축 야구장이 훤히 보이겠네요.
야구 좋아하는 분이 살고 있다면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다 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