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티넘을 땄는데 전혀 기쁘지 않은 게임.
쉽게 플래티넘 따려고 18000원 쓰는 것은 미친 짓이구나 라는 것을 느끼게 해 준 게임.
한글화 게임 모으는 중이라 팔 수도 없고 판다고 팔릴 물건도 아니니 강제로 카트리지 케이스에 모셔 두게 될 게임.
그리고 다시는 비타에 끼우지 않게 될 게임.
플래티넘 보양식 레지스탕스가 다섯번째 플래티넘 게임이 되었습니다.
재미는 없고 멀미 나서 사람 죽겠고 미추어 버리는 줄 알았습니다.
플래티넘 따기 쉬워서 망정이지 아니었으면 게임 불감증 왔을지도 모르겠군요.
가끔 몇몇 미션은 죽어도 체크포인트에서 시작안하고 아예 미션 첨부터 하는바람에
혈압이 ㅋㅋㅋ
협동미션 하려고 하면 완전 팀플은 커녕 혼자 닥돌하다가 죽는넘들이 너무많아서;;
어떻게든 혼자깨려고 노력중이네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