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2580보고
우선 바람핀 사람이 이혼청구에 대한 내용이었는데요
잘못이 있는 배우자는 이혼 소송을 낼 수 없다는 '유책주의'와 부부관계가 사실상 깨졌다면 누구 잘못이냐를 떠나 이혼을 하게 해줘야 한다는 '파탄주의'
두입장도 내용을 보면 이해가 돼서 어느쪽으로 손들게 힘들겠더라구요 이쪽 문제에 대해 잘 몰랐는데 여러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였네요
두번째로는 코엑스몰에 대한이야기였는데 개인적으로는 한국무역협회에서 좀 오판을 크게 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확실히 여러 임대문제로 인해로 가게들도 많이 문을 닫았고요 개인적경험으로는 어렸을적 주말에 코엑스하면 북적북적 거렸는데 확실히 지금 사람 예전에 비해서는 확실히 없더군요 좀 아쉽더라구요
마지막으로 아파트 브랜드 네이밍에 관한 문젠대 앞에 현대건설쪽 네이밍변경 주장하는쪽은 이해가 되더라구요 망해서 없어지는곳 이름 쓰는건 좀 그러니깐요 하지만 부영건설쪽 네이밍 변경 요구하는 입주예정자 분들은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분명 사전에 네이밍과 마스코트 등을 보여주었는데 갑자기 바꾸자는건 좀 납득이 안되더라구요 그 회사 입장에서는 30년동안 써왔던 이름이고 그 회사 나름대로의 프라이드인데 입주자들 오히려 월귄 행위가 아닐까라는 생각이들더라구요 그냥 좀 아쉽네요
어째든 개인적으로 이런 아파트네이밍 문제가 타워팰리스 영향이 크지 않았나 생각이드네요 아파트 네이밍에 따라 시세가 커지니 뭔가 씁쓸하더군요
결론 오늘 2580 재미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