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내가 좋아하는거니깐 내가 모임?같은곳 리더니깐 그런 모임? 자리가 좋은 줄 알았는데 요즘은 생각이 바뀌더군요
제가 좋아하는것이여도 소속감이 낮으면 좀 소흘히 하게되더라구요
일이나 스터디 나 모임같은걸 할 때도 소속감이 있으면 저도 모르게 열심히 하게되는데 반면 소속감이 낮으면 무의식적으로 열심하거나 그런건 별로 없는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요즘 새삼스럽게 소속감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더라구요 ㅎㅎ
루리분들도 그러신가요?
어째든 소속감이 들만한 나만의 둥지같은 곳을 얼른 찾았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