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에서 나름 반전 요소가 있어 생각 보다 재밌게 본 영화 였습니다. 애니메이션은 딱 연상호 감독 작품이구나! 라는 생각이드는 작품이었습니다.

어째든 넘어가서 궁금증

서울역 보면서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부산행 초반 좀비 고라니가 먼저 일지 서울역 첫번째 좀비 할아버지가 먼저 인지 궁금하네요 제가 봤을 때는 시간대가 비슷해 보였거든요 오히려 좀비고라니가 먼저지 않을까 생각해서요 루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p.s 개인적으로 영화보면서 첫번째 좀비 할아버지가 돈때문에 공유가 투자한 제약회사에서 임상실험하다가 좀비가 된게 아닐까 생각했는데 그런 장면이 안나와서 아쉬었네요

오랜만에 mbti검사해봤네요ㅎㅎ
확실히 공대여서그런지 enfp에서 esfp로 바꼈습니다!

https://www.16personalities.com/ko

곤육몬 표현 잘했네요ㅋㅋ
히소카 빛나는것도요ㅋㅋ

1년에 한두번 듣는 소리가 있다 그소리는?

"열심히는 했네 " " 노력한 흔적은 보여"

?

라는 소리이다. 내가 ?생각해낸 아이디어나 그런걸로 영향이 클때 ?결과가 좋을 때도 있지만 저런소리를 들을 때가 있다. 내가 리더이거나 영향력이 클 때 팀원들에게 너무 미안하다.

팀 활동이 아니더라도 저런 소리를 들으면 ?내자신에게 너무 실망한다. ?너무 무능력한 존재로 느껴지고 여태까지 뭐했나 싶기도 하기때문이다.

?아주 가~끔은 좋아하는분야를 하다가 이러한 소리를 들으면 ?그 분야가 싫어지기도 한다.

?

물론 어떻게 하면 좋을거다 말해주시는 분들이 계신다. 물론 그분들에게는 무진장 고맙다.?

?

그래도 그런 소리를 듣지않게 잘했으면 좋겠다.

너무 무능력하니깐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