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덩이류 : 로티노(넥센), 피에(한화),나바로(삼성)
크보 파괴자류 : 벨(LG),히메네즈(롯데), 필(기아), 스캇(SK), 어센시오(기아), 테임즈(NC)
잘하긴 하는데,아직 잘 모르겠는류 : 칸투(두산),홀튼(기아),티포드(LG),마틴(삼성)
집으로 돌아갈 준비를 해야할류 : 리오단(LG), 앨버스(한화),클레이(한화) ㅠㅜ
지극히 개인적인 견해로 본 것이구요, 정확한 스탯따위는 모릅니다...
모든 외국인 선수들의 경기를 전부 본게 아니라 단편적인 이미지로 분류 한 것도 있구요..
기존에 있던 용병들은 제외하고 대충 다 쓴 것 같긴한데,
결론은 극심한 타고투저 현상이 나타나고 있네요.
개인적으로 용병 3명중에 2명이 같이 잘해주는 팀이 4강 갈거라고 생각했는데,
그냥 대부분 크보를 맹폭하는 분위기이니,
시즌 후반 체력관리,불펜 관리 잘하는 팀이 4강 갈 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우리 앨버스랑 클레이는 진짜 큰일입니다...ㅠㅜ
가뜩이나 마운드 후달리는데, 선발 둘이 제역할을 못해주니...(물론 킬응룡도 문제지만)
어쨋거나 님들이 보시는 4강 후보 어느팀인가요?
넥센, NC 하는거봐선 DTD 시전 할 것 같지도 않고....
(지극히 개인적이고, 지나가는 가쉽으로 대충 휘갈긴 것이니 그냥 가볍게 보아주셔요 ㅎㅎ)
(하루카씨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