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딩때부터? 루리웹을 해왔는데 지금 33살이 됐네요 ㅎㅎ
어릴땐 돈도 없고 부모님 눈치에 콘솔에 대한 로망만 잔뜩 가지고
게임잡지나 종종사며 대리 만족을 했었고
한푼두푼모아 어떻게 휴대용 게임기를 사서 몰래 즐기곤 했었는데 ㅜㅜ
이제는 부모님 눈치도 안보고 혼자 나와 살며(미혼..)
플스에 스위치에 이것저것 사고 싶은 것 사면서 취미 생활을 즐기고 있네요 ㅎㅎ
여기까지 인생살면서 적지 않게 한 루리웹인데
마이피 눈팅만 하다가 글하나 써보네요
종종 좋은 일 나쁜 일 한번 끄적여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