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에는 난이도가 높아서 좀 스트레스를 받았는데요 ㅜ
어떻게든 엔딩만 보고 때려치우자 싶었는데 엔딩보고나서 중간에 영입못한 동료나 다른 루트의 스토리, 주인공 전용직업 세팅 등등 하면서 급 재미있기 시작하네요 ㅎㅎ
아무래도 초회차때는 스펙이 딸려서 전투가 어렵고 답답해서 그랬는데 이제는 데미지도 잘나오고 어느정도 게임 이해도도 올라가고 하니 그런거같습니다.
히로인이 죽은 상태에서 초회 클리어를 해서 베드엔딩을 보고 추후 컨텐츠가 열리지 않았는데 히로인 살려서 한번 다시 쭈욱 밀려고 합니다 ㅎㅎ
얼렁 퇴근해서 즐기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