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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케어까지 붙여버리니 가격이 무지막지해지는군요.
미리 고민 다 하고 결정만 남은 건이었지만, 역시 지를 때 되니 또 고민 고민 고민하다 에라 몰라 그냥 질러.
뭐 평소에는 아끼더라도 쓸 때는 써야겠죠.
이전에 샀었던 맥북 프로도 무지하게 오래 썼었으니 이넘아도 상당히 오래 쓸 듯 싶습니다.
문제는 올해 이넘아 말고도 연초부터 큼직큼직한 지출이 많았다는 건데.... 뭐 어쩌겠어요 그냥 쓰고 죽어야지....
덧. 팀 쿡 이 썩을놈아 맥북에 노치는 어떻게 좀 안되겠니 ㅠ_ㅠ
한번 사면 은근 오래쓰게 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