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캐가 굳이 벗지 않아도 섹시하다고 느낄수 있는 작품이었다(물론 몸에 착달라 붙은 타이즈 복장이라 몸매라인이 잘드러난 것도 있다)
무엇보다 본인 취향에 가장 잘 맞아떨어지는는데 큰 키에 육감적인 몸매를 가진 카리스마있는 여성에 대한 환상이 있다,실제로도 그런 여자를 몇번 봤는데 우선 피지컬과 아름다움을 동시에 갖고 있으니 왠만한 남자들도 기에 눌릴정도이다
위에 보면 180 이상인 캐릭터가 셋이나 있다,대체적으로 이 작품에 등장하는 여자캐릭터들이 170중후반데가 평균신장이고 그나마 단신이라고 할만한 캐릭터가 171cm의 신장인 주인공 클레어뿐이다
등장캐릭터들이 백금발에 서양여성인데 북유럽쪽의 여성들을 모델로 삼은 것 같다
실제로 그 쪽 여성들은 장신에 아름답고 골격도 다부져있어서 신체적으로도 강하기 때문이다.
또 그녀들은 바이킹의 후손이기도 한다,남자들 못지않게 여자들도 기가 세고 자기 표현이 강했을 것이다
그들의 신화에 등장하는 여신 발키리를 생각하면 말이다
여전사인만큼 하나같이 기가 센편들이다,
또 아름답다,그렇기 때문에 매력적이다
저 중에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는 테레사이다
강하고 아름답고 자신감이 넘친다,그만큼 그보다 못한 남자들 입장에서 굴욕을 느끼게 할 벗도 한데 실제로 저 중 테레사란 캐릭터에게 팔이 잘린 악당 남성은 테레사의 도도하고 거만한 듯한 인상으로 자신을 하찮게 여기는 듯한 굴욕감을 느껴 테레사의 약점을 이용해 강간할려고 한다,그런데 보통 그런 상황이 오면 아무리 기가 센 여성이라도 절망감을 느낄 벗 하거나 강하게 저항을 하거나 당하고 나서 피의 복수를 할려는데 이렇게 하찮은 존재들을 위해 내가 싸워야 한다느니라고 생각하며 귀찮다는듯이 네 맘대로 하라고 한다,
어떻게 보면 자존감이 강한 최강의 여전사로서 자포자기하는 듯해 보이지만 ,요마와 싸우는 강한 여전사로서의 프라이드는 존재하지만 거기에서 여자나 인간으로서의 자의식은 없는것 같다,자기보다 못한 남자를 벌레같이 보이는 상대로 취급하며 벌레한테 좀 쏘였다고 대수롭지도 않는 일이라는것이다.인간이란 존재에 대헤서도 상당히 회의적으로 보거나 하찮게 보는 시각이 강한것 같다,그런 하찮고 형편없는 존재가 자신의 육체를 탐한거에 대헤서 크게 개의치 않는것 같다,어차피 자기는 인간이 아니고 인간의 시각이나 기준으로 따질 이유도 없기때문.여성으로서의 아름다움과 매력은 가지고 있지만 그것은 자신에게 중요하지도 않고 관심도 없다,
여지껏 아름다운 여전사들을 다른 컨텐츠에서 다뤄 본적은 많았지만 테레사는 그중에서도 특이한것같다
최근에 이 작품이 완결이 되었는데 나름대로 깔끔한 결말인것 같다,그런데 또 그만큼 아쉽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