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여라 촛불집회 내고 2주... 다운로드는 하루에 10건정도 나와서 음. 망햇군. 하고 있었는데
강남게이머즈에서 메일로 흥미가 간다면서 여러가지 물으시더니 갑자기 인터뷰 요청이....??
영어로 글을 너무 못써서......통역을 데리고 이야기하자 싶으셨는지 ㅠ_ㅠ
http://bbs.ruliweb.com/news/board/1004/read/2113622
통역사분 안오셨으면 큰일 났을 뻔.
이런 인터뷰는 대학교 1학년 때 해보고 처음이라서 좀 긴장할 줄 알았는데
제이슨의 동료가 데려온 아기가 넘 귀여워서 긴장이 풀렸어요. 아기는 인터뷰 내내 자고 있었지만...
이게 외국의 마인드인가....?
인터뷰 쓸게 없었나.
수요일에 기사가 올라올거라고 이야기를 하시더니 월욜에 올리셨더라고여.
아니 쓸 때 없는 이야기를 너무 많이 해서 다 짤렸군...
으아니 근데 왜 내 사진을 넣은거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좀처럼 해볼 수 없는 경험을 해서 즐거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