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생각나서 올려봄.
1996.02.20.
3th album [Love, Forever]
가만히 다가가 손잡으니
작은 불 켜지면서 또 다른 세상 열리는 것 같아
우우 그대 낮은 소리로 우우 나의 이름 부르니
나는 그대 앞에서 큰 의미가 됐네
어쩌면 내 인생 달라질 것만 같은 기쁜 느낌~
혼자 떠돌던 지나간 날들이
이제야 비로소 안길곳을 찾았으니
너에게 내 사랑 바칠꺼야
너에게 모든 걸 모든 걸 그대 품안에~
혼자 떠돌던 지나간 날들이
이제야 비로소 안길곳을 찾았으니
너에게 내 사랑 바칠꺼야
너에게 모든 걸 모든 걸 그대 품안에~
(온 세상 향해서 말할꺼야
그 어떤 시련들도 우리의 시간 막을 수 없다고,
자 이제 일어나 바로 지금)
가장으로서.. 무겁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