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GP몰에서 만든 원포올 가이드북이 도착했습니다.
몇달 전에 선주문하고 한달 전쯤 예판을 하더니 어제 보내져서 오늘 왔네요
옆에 제 전공책 두고 찍어봤습니다. 저게 650페이지쯤 됩니다 ㅎㅎ
상자로 정성스레 포장되어 왔습니다. 선주문 한정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것보다 글씨 엄청 짜잘하네요... 눈도 안좋은데...
애시당초 이미 원포올 다깼는데요... 그냥 구경이나 해야겠습니다.
대사량이 많다보니 하나하나 찾아 하는데 시간이 오래걸려버린게 흠이라면 흠이네요
나중에 일본어 못하는 제 친구한테 주고 시켜야겠습니다.
이때를 위해서 10일까지밖에 플레이를 안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