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자 밀리마스 만화 제 29화 '분규의 끝' 입니다.
제목 설명좀 하자면 분규 뜻을 모르시는 분이 있으실지도 모르는데
분규의 정의가 '이해나 주장이 뒤얽혀서 말썽이 많고 시끄러움'이더군요
처음 이 팀(그룹?)인 크레젠트 블루가 만들어 졌을 때 시호는 엄청 불협조적이였습니다.
시호 성격이 765프로의 김진지씨에서 진지만 남겨둔게 평소 성격이라서말이죠
아카네나 레이카는 성격이 느긋하달까 소란스러운 쪽이라서 레슨은 커녕 노는것 처럼 보이기만 하고
세리카는 시간되면 집에 가버리고, 리더인 시즈카는 그냥 이런 애들을 방치만 하고있으니
시호 입장에서 보면 아무것도 안하고 노는것 처럼 보였습니다.
뭐, 아카네나 레이카는 그렇다고 쳐도 세리카는 귀가시간에 맞추어 돌아가게 하기 위해서
시즈카가 신경써준거지만 말이죠...
어쨌든 결국 엄청나게 사이가 틀어져버려서 시호는 그룹을 나가겠다고 하고
제(프로듀서)가 잠깐 생각해보라며 미루다 조용히 시호를 애들 레슨하는데 데려가 이야기를 듣게 합니다.
결국 시호가 여러 사정을 알게되서 고민하다 그룹에 다시 합류하게 됩니다.
뭐 이래서 결과는 메데타시 메데타시! 것보다 시호 마지막에 말장난... 헤헤
네! 어쨌든 등장인물 설명하자면 위에도 말했듯이 리더인 시즈카, 765극장의 야요이역할인 세리카,
언제나 소란스러운 아카네짱과 레이카씨, 그리고 평소에는 김진지씨지만 알고보면 귀여운 시호입니다.
밀리마스에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 애들 3명이나 나왔어요! 시즈카, 시호, 세리카 좋아합니다!!
어쨌든 이렇게 플라티나 슈퍼 라이브 2도 끝나가네요
앨범 나온거 들어봤는데 시즈카랑 시호 노래 엄청좋고...
역시나 마츠리히메..... 이미 와칸나이...
저번에도 말했듯이 치하야는 snow white같은 노래를 원했지만....
아! 크레센트 블루 (시즈카 리더)쪽 전체곡도 좋았어요!
에잉, 그냥 전부 노래 좋았어요... 마츠리히메 노래는 이미 와칸나이 지만...
※ 그... 만화에 말랑말랑 푸딩이랑 프리티 냥냥즈는 처음 그룹이름 정할때 각각 아카네짱하고 레이카씨의 제안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