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 오늘 첫 플레이 (패링 잘 안됨)

일단 어느정도 얼음 1파티, 전기 2파티 이렇게 모았습니다.

얼음은 이제 뭐 국밥이 되어버린 엘렌, 리카온, 소우카쿠 파티

전기는 그레이스, 앤톤, 엔비 베이스로 가끔 리나를 섞을거 같고

화염파티 하나 짜고 싶었는데 11호가 결국 안뽑혀서 FAIL 

뽑혔다면 11호, 벤, 루시 파티를 갔을텐데.......

뭐 어찌됬든....

그 사이 버틀러 한장 더 뽑아서 2돌이 되었고

디스크도 잘 뽑혀서 얼음파티가 더 쌔졌고

다음은 주연이 S급으로 나올거 같은데 음.... 주연, 니콜... 잠만 에테르에는 격파캐가 없는데 새로 낼려나;

네.... 그겁니다.

사용기기 - 플라이디지 아펙스3 (오리지날)

사용기간 - 1년 조금 넘음

증세 - 아날로그 (왼쪽스틱) 쏠림현상...

왜 다 알프스걸 쓰는걸까요... 대체할 회사가 없는건가;;

쏠림이 아주 심한건 아닌데 젠존제 일상 미션할 때 캐릭터가 밀리네요.

뭐 AS도 어려울거고 아펙스3 하나 더 있기 때문에 큰 걱정은 없긴 한데

역시... 패드는 소모품이라고 한 직장동료의 충고를 들을 그랬습니다.

이제 슬슬 성장제료가 부족해지고 진급 재료도 부족해지고

스킬제료 파밍이 빡세지고 키워야 될 속성은 점점 늘어가고

다음 S급에 밀어주는 속성은 뭘지 고민해야되고

그 S급이 가지는 종류 (강공, 수비, 지원 뭐 그딴거) 생각해야되고

로프넷 레벨은 32인데 34까지 언제 키우지 생각들고

스토리 3장은 36이라는 말에 더 힘들어 죽을거 같고...

그래도 위안은

엘렌 1장 더 뽑았다는거, 상어 모양 W엔진을 공짜로 뽑았다는거

버틀러 방부를 공짜로 뽑았다는거...

앞으로 좀 더 긴 보릿고개가 있을 거 같습니다.

점점 주는 재료도 줄어들거고 몹도 더 쌔지겠지만

뭐 이왕 선택한거 열심히는 해봐야죠 (이제부터는 무과금으로...)

ㅅㅂ 센스 있는데?

맥이는것도 센스있게 맥여야 기술인데

나경원 한테 한 연판장 VS 친일 질문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우 짤로만 봐도 어질어질한데 거기다 후보들의 멍청함 까지 더해졌다면...

아 오늘 TV조선 국민의 힘 당대표 선거 후보 토론회 기획이랑 아이템 뽑은 작가진들은 아주 칭찬합니다.

부디 무탈하시길...

이건 오늘 아침 좋았던 시절.... (다 갔음...)

주력은 얼음속성 3인방 

소우 - 풀돌, 리카온이랑 엘렌은 한장밖에 못뽑아서...

지금 2장 초반인데 일단 스토리 미는데는 별 무리는 없으나

11호를 뽑아서 불꽃으로 갈지 아니면 앤톤도 풀돌이라 전기 속성을 살려서 해볼지 고민 좀 해봐야겠습니다.

(저는 11호 액션을 좀 더 좋아합니다.)

일단 스토리 깨면서 얻은 육성 재화 전부 얼음속성 애들한테 몰아줬는데 좀 불안하긴 하네요

방어전에서 동일 속성아니면 좀 힘들기도 하고;; (엘렌 W엔진은 그 S급 상어 모양 엔진이긴 합니다만...)

일단 좀 더 패링이나 이런걸 연습을 하고 이제는 슬슬 깨야 겠습니다.

현질은... 일단 미요호 현질이 어떤지는 배웠으니 미야비 나올 때 까지는 기다렸다가 써야겠네요.

일단 퍼스트 디센던트는 접고 이걸 할듯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