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사쿠사본점이 아니라 스카이트리 소리마치점 근무네요 아침마다 지옥철을 타고 출근하기는 참 힘이 드네요
처음 사진은 신주꾸 키노쿠니야서점 본관 건무 지하1층에 있는 창업 50년넘은 카레가게 입니다 이가게의 카레의 특징은 일반카레와 조금다른 스프카레 계열 이라는점입니다 거기다가 카레루 를 사용하지않아서 카레맛이 강하기보다는 산미가 강해서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네요
두번째 사진은 제가 일하는 가게가 鰻の老?(오래된 장어덮밥집)입니다 대충 200년정도 되었는데 가게의 역사는 이 타래(간장소스)와 함께 합니다 200년넘은 타래는 상상을 초월하는 깊은맛이 특징이네요
세번째 사진 니혼바시日本橋에 있는 유명한 텐동(튀김덮밥)집으로 특징은 고마아부라胡麻油(참기름)으로 튀긴다는점 입니다 그때문에 향기가 그윽한게 엄청난 별미로 느껴집니다 하지만 일요일 오전에 갔던 탓인지 2시간 이상 기다려야만 했던점이 저에게는 안좋게 작용했습니다 아무리 갓튀긴 튀김이라도 오더가 엄청 밀린탓인데 기름을꽤 흡수 했던지라 많이 느끼했네요 싼가격과 손님수를 생각하면 불평을 하면 않될것같지만요
네번째 사진은 가게 마카나이로만든 아게다시도우후揚げ出し豆腐입니다 다시는 깔끔하게 소바지蕎?地(소바 양념간장)베이스로 만들었습니다
다섯번째 사진은 가게 마카나이인 야키소바?きそば입니다 야끼소바는 일본의 대표적인 마쯔라祭り음식으로 값싼 음식 이네요 보통 케즈리削り(카츠오부시)는 올리지않도 아오노리?海苔(파래)를 뿌려 먹습니다
이제 우나기시즌이라 가게가 엄청 바빠서 눈코뜰새가 없는게 조금 힘이 들지만 참고 견뎌야 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