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격은 리퍼나 겐지나 (거의 리퍼) 둘중하나를했는데

솔져를 한번 해보니 그냥 만능이군요

게릴라도 힐깔면서 깔짝깔짝되고

달리기도좋고

스쿠류!로 바스티온도 멀리서 운좋으면 정리되고

무엇보다

팀에 인간미넘치는 라인+메르시가 있는상태에서는

뒤에서 꾸준딜 계속넣어주면서 솔져로 전진하니 꽤 좋네요


역시 기본에 충실해야합니다!

히오스 출시에 나온말이

아이템구입필요없고 팀플레이로 20분내의 AOS

점심시간에도 할만함!


이런 문구가 있던걸로 기억하는데

그냥 오버워치가 장르는다르지만

레벨업 아이템 구입없고 팀플레이로 20분내의 FPS가 되어버리니

컨셉에서 겹쳤다고해야하나

적어도 배틀넷에서 접속가능한 장르에선 둘이 비슷하긴한데



이쪽이 재미도 더 있는것 같기도하고

뭐..

오버워치나 하러가야죠

오래는 못하겠는데 3,4판하고쉬고 다시하고 무한반복중입니다

약 4일째 다른거만나오는군요

오늘아침에 프레데리카만 5연속 (한번은 한계정에서두개)

나오고 멘탈이 슬슬흔들리더니


지금은 계속 서버랙이있어서 느릿느릿하네요


위시저격은 역시 미친짓입니다

5섬인 물의크리스탈 내용의 후일담부분이

탐색이벤트로 나왔네요


메르세데스도 적보스일땐 도트괜찮던데

피나도 적보스일떄 도트가 훨좋군요


뽑기로 뽑으면.. 아군도트는 참 귀욤한데


주인공이자 기캐인 레인도 6성해방되서

미션때문에 키워야했던 유닛이

입맛대로 쓸수있게 좋아졌습니다



역시 에일림..

니들이 글섭도 운영하는거지?

오픈초창기엔 2섬까지열려있었고

거의 한달넘게 이벤트 없음

추가스토리개방 없음에 지쳐서 접고


최근에 새로시작했는데

이벤트 매주 열어주고

스토리도 열리는 속도가 빨라지고

석 퍼주는양도 증가했고

좋네요


사실 파판을 4만해보고 7,13 스토리를 약간아는정도라서

스토리가 짧았을땐 정말 정붙이기 힘들었는데

어느정도 문맥을 파악 할수있으니 (한자는여전히 읽을수가없습니다)

스토리 읽으면서 천천히하니 더 재미있군요

4섬 5섬에서는 동료들도 하나 둘씩 얻고하니

진짜 RPG하는듯한 느낌이 들긴합니다


5시부터 첨해보는 수집이벤트인데

육성 좀 쫙할수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