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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LOL] 큐 잡히는거 개같네 진짜... (7) 2014/11/14 AM 07:32




바뀐 맵 구경해보려고 편리한 팀 구성 돌렸더니


큐 잡히는 수준이 씨발...


좀 비슷한 애들 매칭시켜줘야 할 맛이 나지


초반 인베부터 털려서 탈주하는 애들 보는게 벌써 몇 번째인지


아까도 내가 선 탑에 마스터 티어 리븐이 기어오더니


왜 계속 같은편이 티어가 낮게 잡히는지 몰겠네 젠장...


저기 럼블 언랭이 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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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선생님    친구신청

또 징징글인가 하고 들어왔는데.이건 정말 너무 해도해도 심하네요:

라이엇 진짜 mmr계산을 우케하는건지

스포서든    친구신청

mmr이랑 노말 elo랑은 별개니까요

mysun_hae    친구신청

사람 없으면 결국 저런식으로 잡히는듯

서울대인문학    친구신청

요즘 노말 돌리면 큐가 정말 재미있게 잡히죠 ㅋㅋ
그래도 전 재밋던데? 의외로 고티어 (다이아, 첼린저)들이 주포 안가고 이상한데 오니 잡는 맛도 있고 재밋던데요. 미드 유저가 원딜쪽은 못하는 경우가 많더군요.

Defeat Jackson    친구신청

언랭은 같은언랭못찾으면 원래높게잡힘

DIY슈퍼보드    친구신청

랭크랑 노말은 따로 놀아서 원래 저게 정상임
노말충은 노말 많이해서 높고 랭크충은 노말 많이 안해서 낮고...
그래도 랭크 높으면 어느정도 노말도 높게 잡을거 같지만...

아오자키.아오코    친구신청

저게 정상이라고 생각하는 거 자체가 노답인거 같은 데..
[기본] 인터스텔라 비평 (스포有) (10) 2014/11/11 PM 07:15










먼저 스토리의 전개 방식은 특별할 것이 없습니다.


SF에서 무수히 쓰여 더 이상 새로울 것이 없는 디스토피아적 세계관에


어떻게든 주인공의 ‘위대한 모험’을 정당화하고


그럴싸하게 포장해 줄 사랑이란 감정을 곁들여 놓았을 뿐이니까요.


중간 중간 그 감정의 과잉을 지나치게 부추기는 할리우드식 신파는 덤입니다.


이런 종류의 영화에서 가장 신선함을 기대할 수 있는 것이 엔딩 포인트인데,


안타깝게도 이 영화에서 가장 실망스러운 부분이 바로 그 결말이 되어버렸네요.


영화에서 묘사되듯이 인류는 언제나 탐험가였고 놀란이 항상 화두로 던지는 양자택일에서


주인공은 떠날 것인가, 남을 것인가의 근원적인 물음에 자신의 몸을 던지지만


정작 그 해결은 우리의 상식을 뛰어넘는 미래의 누군가,


5차원의 세계에 위탁해 버리고 말았으니까요.


유물론적 물음에 대한 신앙론적 해답이라고 해야 할까요.


머피가 풀어낸 인류 구원의 방정식이 오롯이 우리 스스로의 노력으로 쟁취했다기보다는


어떤 숙명적이고 필연적인 나침반에 의해 인도된 느낌으로 더 강하게 와 닿는 것이 마음에 걸립니다.


그리고 그 개연성을 고작 ‘사랑’이라는 감정 하나로 메꾸기엔


아직 우리가 완전히 이해하지 못한 영역으로 묘사되는


‘우주’라는 거시적이고 압도적인 권위의 존재에 대비하면


너무도 초라하고 공허한 해답 같아 보이네요.


영화가 끝나고 웅장한 스케일의 서사와 압도적인 비쥬얼,


따뜻한 인류애의 감정을 낭만적 물리학으로 풀어낸


이 이야기가 잠시나마 어떤 감동으로 다가올 수는 있어도


그것이 짙은 여운으로 오래도록 머무르지 않는 이유는


이 순진할 정도로 낙관적이고 허탈한 결말 때문이 아닐까요.


감독 자신도 그것을 의식했는지 머피의 법칙에 관한 언급에서


“일어날 법한 일이 일어나는 것을 의미한다.”는 암시를 영화 초반에 던져두었지만 글쎄요,


영화에서처럼 순순히 어두운 밤을 받아들이지 않고 저물어가는 빛에 저항해


언젠가 인류가 다시 개척자로서의 여행을 시작해야만 하는 순간이 오게 된다면,


기적과도 같은 사랑의 힘과 우리가 완전히 도달하지 못했던 영역의 우주라는 존재가


과연 우리를 구원이라는 해피엔딩으로 인도해 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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헠헠-ㅠ-    친구신청

몰라요 히히 야짤만세 ㅇㅅㅇ//

아직살지않은날들    친구신청

저도 스토리와 결말 부분이 별로라고 생각했습니다.물론 비쥬얼면에선 정말 대단했던 영화지만...

아마낑~☆    친구신청

사랑이 초라하고 공허한 해답이라는 점에 있어선 전 반대로 생각되네요.
오히려 놀란이 그 부분을 제대로 감성적으로 풀었다고 느껴짐.
물리학이나 과학, 우주이론으로 풀수있는 한계가 있던 영화라 더욱 그렇게 생각됨.

비공켄시로    친구신청

뭐 영화가 인류가 아직 해결하지못한 우주의 신비를 풀어줄것도 아닌데.. 영화를 걍 취미로 보는 입장에선 사랑이든 뭐든 재미만 있으면 굳이라는 생각입니다. 그런의미에서 전 참 재미있게 봤습니다. 과학적인 해결만을 원한 분들에게는 아닐지 모르겠지만..

gmsjdlwif    친구신청

영화를 불호의 차원에서 해석한 느낌이...

케미컬크루즈    친구신청

영화로 봐야지 다큐로보면 힘듦니다.
어디까지나 인터스텔라는 가족영화니까요

넴ㅋ    친구신청

와우 공감합니다.. 영화가 끝나고 설명하기 힘든 찝찝함이 있었는데
속시원하게 적어주셨네요

웨이크-업 걸즈!    친구신청

원래 양키 영화들이 "사랑" 그중에서 가족애에 환장한 애들이라... 어쩔수 없음 ㅋㅋ

GM=Nintendo    친구신청

마지막에 우주에 둥둥 떠있을때 엔딩이었다면 더 충격적이었을지도....

oilugi    친구신청

대체 니가 재밌어할 영화는 어떤거냐 ㅋㅋ
그리고 별개로
영화가 어렵다. 내용이 흥미롭지 않다.
이런사람은 이해력이 딸리거나
멍청한사람 이던데...
뭐 자극적인 재미 원하고 보는사람은 재미없긴하겠네.
[기본] 선견지명 甲 (9) 2014/11/06 AM 08:47










비운의 예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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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켓라쿤    친구신청

노스트라 네지스

글리젠 마이스터    친구신청

네지...그는 어째서 죽었어야만 했는가

가슴에사과를    친구신청

너무 많은 것을 알고 있는 캐릭터는 일찍 죽지 않나요? ^^;;

마토 사쿠라♥    친구신청

ㅠㅠ

누구누구    친구신청

전 나루토를 좋아하기 시작한 계기가 재능도 없고 왕따인 아이가 노력으로 하나씩 일궈나가는 모습이 좋아서 보기 시작했었는데 점점 눈깔에 핏줄에 집안에...이젠 환생까지...ㅎㄷㄷㄷ

루리웹-000000000    친구신청

으으 저 대사가 네타였을줄은 ㅋㅋㅋㅋㅋㅋㅋㅋ

명탐정 김얼음    친구신청

저거 진짜 저런대사가 있었나요????????? 없었던거 같은데

우주공돌    친구신청

폰트 굵은 부분부터 뻥인 것 같네요ㅋㅋㅋ

메챠    친구신청

이거 설마 스포인가요?
한꺼번에 보려고 1년 동안 안 보고 있었는데... 쩝
[기본] 나도 연애고사 할거야... (0) 2014/09/18 PM 07:50




...기본소양 만점 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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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여러분 모두 잘~생기셨습니다. (2) 2014/06/22 PM 0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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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LTICS    친구신청

이게 왜 파울이야 보다는 훨씬 낫다

송파구    친구신청

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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