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am] 1. 삽질기사

해외결제 가능카드 만들고 드디어 스팀 시작!!

첫번째 결제 게임은 쇼블나이트!!~ 한국명 삽질기사(정감있다.)

평도 너무 좋고 메타 점수도 좋구 무엇보다도~

마리오와 록맨 오마쥬했다기에 마리오와 록맨 너무 좋아했던 저는 그냥 사버렸네요.

플레이 두시간 후 ............. 불현듯 떠오르는 생각..............

전 마리오와 록맨을 좋아했지 잘하지는 않았습니다.ㅠㅜ

그때랑은 다르게 나이먹어 컨트롤도 더 안되구 근성도 없고 마지막 스샷 부분에서 포기.

그때 향수를 느끼기도 전에 game over.

[메케메케]

그나마 패밀리 시절의 게임보다야 조작이 쾌적해서 쉽지만, 뒤로 갈수록 낙사와 남은 라이프에 상관없이 한방에 죽어버리는 트랩 구간이 많이 나와서 저도 6판째인가 가서 포기해 버렸어요.

[뮤우뮤우]

재미있다고 극찬했지만 저랑은 안맞더군요. 난이도가 너무 ㅠㅠ

[Hezlong]

재밌는거와 빡치는건 별개죠 (-_-)

오랫만에 록맨 4했다가 패드 부셔버릴 뻔했습니다

[뮤우뮤우]

ㅋㅋ전 록맨 어려서 못하는 줄알았는데 지금도 못하더군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