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이라서 인간 취급 이하로 한거도 우리고 10대부터 탈모 시작된 여자로 취급 안하거도 우리 아닐까요. 설사 나라는 개인이 한짓이 아니더라도 이 나라 사회가 이런건 결국 우리 모두의 책임일텐데 이걸 부럽다고 하는건 아니지 않을까요... 루리웹만 보면 이미 이 사회는 정화되고도 남았을텐데
저글에 동의 는 못하겠습니다. 호주에 가셔서 지금도 고생하시는 수많은 한국 동포 분들은 호주를 고난의 도시 라고 합니다. 정규직은 없고 거의다가 비정규직인데다 예전에 비해 돈을 벌수 있는 일들도 많이 없습니다. 호주가 이민자의 천국이란 말이 많았는데. 한국인 뿐아니라 중국인 아시아 분들이 정말 많이 와서 임금도 형편없이 낮아 졌고..특히 호주가 살만하다 말이 퍼지는순간 한국인이 차지하는 많은곳들이 중국이 저임금으로 채워져 있네요.. 보통 2잡이상 뛰는데.. 한국분들 대부분이 하루 12시간 중노동의 비정규직을 합니다.
그분들이 여기서 돈많이 벌어 다시 한국으로 돌아갈 날을 꿈꾼다. 저기서도 집사는거 꿈도 못꿀정도로 비쌉니다. 특히 복지가 좋은 만큼 띠어가는 세금도 많아 1000불 아래 임금이 대부분입니다.
특히 전에 나왔죠 어린 한국인 여성분이 일하러 같다가 17세의 백인에게 맞아 돌아가신이야기 . 호주 백인 우월 주의 사상 많아 길가다가도 폭행당하기 일수고 무서워서 못다닙니다. 적어도 한국 네나라가 있다는 사실은 다행인거 같네요
저 호주영주권 받은지 4년차 지금은 시민권 입니다. 세금 연금 제외한 순수입 연 10만불 이상입니다. 하루에
6시간 가량 일하고 퇴근해서 집에오면 대략 오후 3~4시 사이..
님이 작성하신 댓글 대부분은 인정합니다. 영주권 받기전에 다들 그렇게 살지요 저도 엄청 개고생 했습니다.
지금도 편하게 살지는 않지만. 고생하고 노력한 만큼 보상받습니다.
호주가 문제가 아니라 호주에 있는 한인들이 문제..
뉴스 나오는거보면 여기서 열심히 쉴드치시는분들하고는 전혀 딴판인거같은데
호주에서는 아시아인의 불편함을 뉴스로 전혀 접할수없는게 현실 아닌가?
왜 호주 입장에서만 괜찮다고 그러지?ㅋㅋㅋㅋ
호주 다녀온 피해자들은 한국에 쌔고 쌨는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