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번 저 노란무늬 잠자리가 태극잠자리로 알고 있었는대;;
그리고 왕잠자리는 저수지에 많이 나오는편...즉 물가에서 많이 보이는종 그러나 시골같은대 가야 보이지
사람 많은 물가에서 없더군요
그리고 고추잠자리도 종류가 있는것 같던대 머리부터 꼬리 몸통 날개 까지 빨간놈도 있는대 이놈도 잡기좀 힘든...
위에 태극잠자리라고 하는 갈색 잠자리도 머리 꼬리 몸통 날개 까지 갈색인놈은 얌체 같이 잘도망가서 맨손으로는 역안 힘든게 아니에요 잠자리체 있으면 다잡지만서도...
근대 대게 9월~10월정도 가을철되면 잠자리들이 비실비실한건지 알을 낳아서 그런지 몰라도 그때가면 잘잡히더라구요
아 기억난다. ㅋ 초딩3때 밀잠자리 잡은거.
그날도 허탕을 치고 그냥 앉아있었는데, 잠자리채 끝에 밀잠자리가 앉음 ㅋㅋ
확 뒤집어서 잡았는데 잡고보니 벌 먹고 있었음 -_-;;
식사중에 건드리다니.;; 그후로 내 곤충채집통은 밀잠자리의 식당이었음 다른거 같이 넣으면 다 잡아 먹음 ㅠㅠ
밀잠자리 슈발 종이 2개로 큰 밀잠자리랑 작은 밀잠자리 있는데 그 기준이 3센치 이상 이하로 되어있음
기껏 잡아서 표본만들고 도서관에서도감빌려서 종 확인하려고 했는데 크기가 3센치임ㅋㅋㅋ 넌 큰밀잠자리냐 작은 밀잠자리냐 서울시 의뢰받고 하던 조사였던지라 대충할수도 없었는데 이런게 개많았음 곤충 뻐큐 무척추동물 개새끼드라